창내고전
글이 더이상 어렵지 않은 시대가 왔다. 이 시대가 의미하는 바라 무엇이냐면, 우리는 이제 살아가면서 자신의 생각을 모든 이들 앞에서 정면으로도 “나”를 드러내지 않고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김찬현]
산모퉁이를 돌아 논 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 윤동주, 자화상 中
시 속의 화자는 우물 속의 자신을 들여다보며 인간의 삶과 존재를 성찰한다. 지금 화면 속에 우물을 바라보는 내가 있다. [조수현]
과거와의 즉각적인 인터랙션이 자연스러운 그 세계에서 일부분을 빌려왔다. 이미 지나가 버린, 수십 년 전의 살아있는 기억과 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조예지]
당기다
2016 당기다 전시 작업
다다르다전
2017 동아리 연합전시 작업
플레이어는 자신이 이름 붙인 작은 소행성이다. 다른 행성이 자신보다 먼저 ‘최초의 블랙홀’이 되기 전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소행성을 조종하여 적대적인 여러 행성 사이에서 최대한 많은 먹이를 찾아 먹어야한다. [최성익]
작업
동아리원 작업물
옴니버스
여러명의 코드/아트웍을 하나로 묶어낸 시리즈
스터디
스터디 관련 페이지들
프로세싱을 활용한 Generative Typography 워크샵